와이즈넛은 박재호 대표가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13회 소프트웨어(SW)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 발전 유공자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박재호 와이즈넛 대표는 30년 동안 기업용 SW 업계에서 현장을 지켜왔으며, 지난 10여년 간 국내 검색시장에서 기업용 검색산업의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요즘 화두인 빅데이터 관련 지능화 검색을 위해 검색 원천기술을 개발, 제품화해 기업이 가진 방대한 내ㆍ외부 정보를 분석해 통찰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높이고 관련 산업 발전을 견인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박재호 대표는 "급변하는 IT업계에서 남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순발력은 시장 경쟁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와이즈넛은 지난 10년이 아닌, 앞으로의 10년을 국산 SW기업의 선도할 수 있도록 독자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간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견인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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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와이즈넛 대표는 30년 동안 기업용 SW 업계에서 현장을 지켜왔으며, 지난 10여년 간 국내 검색시장에서 기업용 검색산업의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요즘 화두인 빅데이터 관련 지능화 검색을 위해 검색 원천기술을 개발, 제품화해 기업이 가진 방대한 내ㆍ외부 정보를 분석해 통찰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높이고 관련 산업 발전을 견인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박재호 대표는 "급변하는 IT업계에서 남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순발력은 시장 경쟁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와이즈넛은 지난 10년이 아닌, 앞으로의 10년을 국산 SW기업의 선도할 수 있도록 독자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간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견인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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