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제23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6일 출국했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부터 이틀간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28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풀리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 일본ㆍ대만ㆍ중국ㆍ필리핀ㆍ파키스탄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시드니 올림픽 예선전을 겸했던 1999년 제20회 대회 이 후 13년 만에 제왕 자리를 노린다.
대표팀은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필리핀과 대회 첫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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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부터 이틀간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28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풀리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 일본ㆍ대만ㆍ중국ㆍ필리핀ㆍ파키스탄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시드니 올림픽 예선전을 겸했던 1999년 제20회 대회 이 후 13년 만에 제왕 자리를 노린다.
대표팀은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필리핀과 대회 첫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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