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3일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프라운호퍼 HHI와 실감미디어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고정 및 이동융합형 3DTV △초고화질(UHDTV) 및 파노라마 TV △무안경식 3DTV △홀로그래피 TV △방송통신 융합기술 등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공동연구 사업으로 `DVB-T2 기반 고정ㆍ이동TV 융합형 고화질 3DTV 다중화 및 수신시스템'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이호진 ETRI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감방송기술 분야 세계 최고 기관과 공동연구체계를 구축하게 돼 우리나라 실감방송기술의 유럽 DVB 표준화 및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운호퍼 HHI는 모바일 광대역 통신과 광통신망 기술,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연구기관으로, 비디오 코딩분야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고정 및 이동융합형 3DTV △초고화질(UHDTV) 및 파노라마 TV △무안경식 3DTV △홀로그래피 TV △방송통신 융합기술 등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공동연구 사업으로 `DVB-T2 기반 고정ㆍ이동TV 융합형 고화질 3DTV 다중화 및 수신시스템'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이호진 ETRI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감방송기술 분야 세계 최고 기관과 공동연구체계를 구축하게 돼 우리나라 실감방송기술의 유럽 DVB 표준화 및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운호퍼 HHI는 모바일 광대역 통신과 광통신망 기술,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연구기관으로, 비디오 코딩분야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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