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거물급 MMORPG 개발자 박용현 프로듀서를 영입, MMORPG 자체 개발에 나섰다.
CJ E&M 넷마블은 20일 최근 게임 개발사 라다스튜디오(대표 김현익)를 신설하고 신작 MMORPG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라다스튜디오는 CJ E&M 산하 개발 지주회사인 CJ게임즈의 자회사로 편입됐는데, `리니지2', `테라'등 블록버스터급 MMORPG 개발을 총괄했던 박용현 프로듀서가 개발총괄 이사를 맡아,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본지 9월 24일자 5면 참조)
넷마블측은 "MMORPG 개발을 목적으로 라다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다"며 "박용현 이사가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하고, 이를 통해 제작하는 게임을 넷마블이 서비스해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기존 `마구더리얼', `마구:감독이되자', `차구차구' 등 스포츠게임 라인업과 `하운즈' `마계촌' 등 액션게임 라인업을 갖췄는데 라다스튜디오 설립을 통해 MMORPG 라인업도 갖출 수 있게 됐다.
서정근기자 antilaw@
CJ E&M 넷마블은 20일 최근 게임 개발사 라다스튜디오(대표 김현익)를 신설하고 신작 MMORPG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라다스튜디오는 CJ E&M 산하 개발 지주회사인 CJ게임즈의 자회사로 편입됐는데, `리니지2', `테라'등 블록버스터급 MMORPG 개발을 총괄했던 박용현 프로듀서가 개발총괄 이사를 맡아,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본지 9월 24일자 5면 참조)
넷마블측은 "MMORPG 개발을 목적으로 라다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다"며 "박용현 이사가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하고, 이를 통해 제작하는 게임을 넷마블이 서비스해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기존 `마구더리얼', `마구:감독이되자', `차구차구' 등 스포츠게임 라인업과 `하운즈' `마계촌' 등 액션게임 라인업을 갖췄는데 라다스튜디오 설립을 통해 MMORPG 라인업도 갖출 수 있게 됐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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