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박방주)는 `올해의 GSK과학기자상`에 공항진 SBS 부장과 김명룡 머니투데이 기자, 송곡기자상에 김규태 동아사이언스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항진 부장은 SBS 기상과학담당 기자로, 지구온난화와 관련 대응 및 기후변화 분야를 심층 보도해 왔다. 또 기상재해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재해방송 기법도 개발해 왔다.
김명룡 기자는 참신한 건강의학 기사를 발굴해 왔으며,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을 소개해 이들 기업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규태 기자는 동아일보 과학팀장과 인터넷과학뉴스 편집장으로, 과학 대중화에 기여했다.
상금은 각 500만원이다. 시상은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과학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과학계가 행복해지는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안경애기자 naturean@
공항진 부장은 SBS 기상과학담당 기자로, 지구온난화와 관련 대응 및 기후변화 분야를 심층 보도해 왔다. 또 기상재해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재해방송 기법도 개발해 왔다.
김명룡 기자는 참신한 건강의학 기사를 발굴해 왔으며,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을 소개해 이들 기업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규태 기자는 동아일보 과학팀장과 인터넷과학뉴스 편집장으로, 과학 대중화에 기여했다.
상금은 각 500만원이다. 시상은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과학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과학계가 행복해지는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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