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CEO 후보` 스티븐 시놉스키 윈도 총괄사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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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CEO 후보` 스티븐 시놉스키 윈도 총괄사장 사임
마이크로소프트웨어(MS)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됐던 스티븐 시놉스키 윈도 총괄 사장이 전격 사임했다.

12일(현지시간) 씨넷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놉스키 사장은 최근 이같은 사실을 MS측과 협의 끝에 결론 내렸으며, 타미 렐러, 줄리에 라슨그린이 각각 윈도관련 사업을 대행할 전망이다.

시놉스키는 1989년 소프트웨어 디자인 엔지니어로 MS에 처음 합류했으며 1999년 오피스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시놉스키는 윈도 비스타 출시 후 흔들리던 MS의 운영체제(OS) 사업을 윈도7 성공으로 살려내는데 기여했으며, 최근 출시된 윈도8도 그의 작품 중 하나다.

시놉스키는 대외적으로 스티브 발머 현 MS CEO의 뒤를 이을 후임자로 종종 언급돼 왔다.

씨넷뉴스는 MS 내부적으로 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케빈 터너가 유력한 후임자 중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월마트 출신인 터너 COO는 엔지니어 출신의 시놉스키 대비 기술적 지식이 부족해 후임자로 지목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이다.

외부 인사로는 리드 해스팅스 넷플릭스 CEO가 언급되고 있다. 해스팅스 CEO는 지난달 MS의 이사회 재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MS가 비디오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만큼 해스팅스를 발머 CEO의 후임 자격으로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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