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업계 솔루션 홍보 잰걸음
IT서비스 기업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을 자사의 전자정부 솔루션 을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17일 삼성SDS에 따르면 이 회사는 18일,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조달, 관세, 국세, 재정 등 분야의 해외 전자정부 수행 사례와 전자정부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 회사는 현장에서 각국 관계자들과 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LG CNS도 이번 행사에서 콜롬비아 등에 수출한 교통카드시스템, 전자여권, 우정사업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LG CNS 관계자는 "해외에서 성과를 거둔 전자정부 솔루션들은 물론 최근 선보인 빌딩과 도시 운영 솔루션인 `스마트 그린 통합 솔루션'도 이번 행사에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 C&C는 포럼에서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과 우편물류, 출입국관리시스템과 모바일 솔루션 넥스코어 모바일 플랫폼 기반 m거버먼트 등을 행사에서 전시, 시연한다. SK C&C는 수출에 강점이 있는 전자정부 솔루션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솔루션 등 신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부문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전시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SK C&C 글로벌영업2담당 박종현 차장이 모바일 거번먼트 주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도 이번 행사를 자사 전자정부 솔루션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능형빌딩관리솔루션(IBS), 스마트 주차 서비스, 전자주민증 등을 소개한다. 현대정보기술은 최근 수주한 베트남 다낭시 전자정부시스템 사례 등을 전시한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의 회사 방문도 준비하고 있다.
국제연합(UN),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 행사에는 19개국 장ㆍ차관 20여명과 49개국 실ㆍ국장급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션 발표와 좌담회, 전시회, 현장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진규기자 kjk@
17일 삼성SDS에 따르면 이 회사는 18일,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조달, 관세, 국세, 재정 등 분야의 해외 전자정부 수행 사례와 전자정부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 회사는 현장에서 각국 관계자들과 미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LG CNS도 이번 행사에서 콜롬비아 등에 수출한 교통카드시스템, 전자여권, 우정사업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LG CNS 관계자는 "해외에서 성과를 거둔 전자정부 솔루션들은 물론 최근 선보인 빌딩과 도시 운영 솔루션인 `스마트 그린 통합 솔루션'도 이번 행사에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 C&C는 포럼에서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과 우편물류, 출입국관리시스템과 모바일 솔루션 넥스코어 모바일 플랫폼 기반 m거버먼트 등을 행사에서 전시, 시연한다. SK C&C는 수출에 강점이 있는 전자정부 솔루션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솔루션 등 신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부문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전시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SK C&C 글로벌영업2담당 박종현 차장이 모바일 거번먼트 주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도 이번 행사를 자사 전자정부 솔루션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능형빌딩관리솔루션(IBS), 스마트 주차 서비스, 전자주민증 등을 소개한다. 현대정보기술은 최근 수주한 베트남 다낭시 전자정부시스템 사례 등을 전시한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의 회사 방문도 준비하고 있다.
국제연합(UN),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 행사에는 19개국 장ㆍ차관 20여명과 49개국 실ㆍ국장급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션 발표와 좌담회, 전시회, 현장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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