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 박석희)은 온 가족의 생활위험을 최고 110세까지 보장하는 패키지형 상품인 `무배당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부모까지 온 가족의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하는 손해는 일반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실손의료비, 운전자 비용, 강력범죄 피해 등이다. 평균 생존연령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기존 100세에서 110세로 보장기간을 연장한 점도 눈에 띈다.
상해나 질병으로 치료를 받을 경우 실제 치료비를 보상하고 입원의료비는 실제 부담한 비용의 10%를 공제한 금액을 최고 500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상해 질병으로 50%이상 후유 장해 시 5년 동안 매월 보험가입금액 해당액을 `후유장해연금'으로 지급한다. 치매 가능성이 높은 특정질병 진단비를 지급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보상하지 않을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그 외에도 벌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실손비 등 각종 운전자비용 담보도 포함시켰다.
보험 가입 후 2년이 지나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제도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보험료는 그동안 납입한 해지환급금에서 대체 납입되고 보상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박세정기자 sjpark@
◇ 사진설명 : 8일 한화손해보험은 상해와 질병손해, 의료비, 운전자비용, 강력범죄 피해 등 온 가족의 생활위험을 최고 11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부모까지 온 가족의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하는 손해는 일반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실손의료비, 운전자 비용, 강력범죄 피해 등이다. 평균 생존연령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기존 100세에서 110세로 보장기간을 연장한 점도 눈에 띈다.
상해나 질병으로 치료를 받을 경우 실제 치료비를 보상하고 입원의료비는 실제 부담한 비용의 10%를 공제한 금액을 최고 500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상해 질병으로 50%이상 후유 장해 시 5년 동안 매월 보험가입금액 해당액을 `후유장해연금'으로 지급한다. 치매 가능성이 높은 특정질병 진단비를 지급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보상하지 않을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그 외에도 벌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실손비 등 각종 운전자비용 담보도 포함시켰다.
보험 가입 후 2년이 지나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제도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보험료는 그동안 납입한 해지환급금에서 대체 납입되고 보상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박세정기자 sjpark@
◇ 사진설명 : 8일 한화손해보험은 상해와 질병손해, 의료비, 운전자비용, 강력범죄 피해 등 온 가족의 생활위험을 최고 11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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