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 `MWC2013` 키노트 연설

GSMA, 공식일정ㆍ연설자 확정… 내년 2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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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회장 `MWC2013` 키노트 연설
전 세계 모바일산업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이석채 KT 회장이 키노트 연설자로 나선다. MWC 2013은 키노트 연사와 일정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채비에 돌입했다.

25일(현지시간) 세계모바일사업자협의회(GSMA)는 내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예정인 MWC 2013 행사일정을 통해 이석채 회장을 포함한 7명의 키노트 연설자를 발표했다.

MWC는 전 세계 통신 사업자들과 장비, 단말 제조사들이 총출동해 신기술을 발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모바일 산업관련 콘퍼런스다. 따라서 MWC 2013의 키노트 연설은 세계 모바일산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영향력 있는 CEO 등 인사를 선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석채 KT 회장과 함께 프랑코 버나베 텔레콤이탈리아 CEO, 르네 오버만 도이치텔레콤 대표, 게리 코박스 모질라 CEO, 수잔 휘팅 닐슨 부사장, 스티븐 엘롭 노키아 회장, 라스 나이버그 텔리아소네라 회장 등이 연사를 맡았다. 국내 인사가 MWC 키노트 연설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회장의 발표에 대해 KT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내용이 정해지진 않았으나, LTE 워프 등 신기술과 KT의 세계화 전략, 동반성장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MWC2013은 공식 일정을 내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로 확정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전체 10개의 홀을 지닌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을 새로 건립해 행사 규모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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