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길드워2` 누적판매 2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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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4일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개발한 `길드워2'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길드워2는 지난 8월 28일 정식 출시 전 사전판매를 통해 100만장 이상이 팔린 바 있는데, 엔씨소프트는 정식 출시 후 이용자 폭주로 인한 시스템 안정화 훼손을 막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디지털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사전 예약으로 100만장 가량을 팔고, 정식 출시 후 단 4일간의 추가 판매로 100만장의 추가 판매가 이뤄진 것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길드워2의 동시접속자가 40만명을 넘어섰는데, 최근 북미 유럽 게임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쾌조의 흥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임을 제작한 아레나넷 스튜디오의 대표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현재와 같은 세계적인 큰 호응은 길드워2에 쏟아 부은 시간과 열정의 결과"라며 "미세한 부분까지 게임을 다듬어가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품격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길드워2가 본격적인 흥행가도에 진입함에 따라 엔씨소프트의 턴어라운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블레이드앤소울'이 국내 시장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데 이어, 길드워2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급속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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