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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외국인의 특별한 한국 여행기

제주도서 기부문화 전파… `코리아투데이`서 소개 

김유정 기자 clickyj@dt.co.kr | 입력: 2012-08-12 20:07
[2012년 08월 13일자 19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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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외국인의 특별한 한국 여행기

오토바이를 타고 한국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는 두 외국인이 있다. 캐나다 출신인 다니엘 네이븐(Daniel Nabben, 33)과 트로이 맥라렌(Troy MacLellan, 39)이 그 주인공. 제주도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 두 사람은 매일 아침 아리랑 라디오 `트레블 벅'(Travel Bug)에서 전화연결로 여행지의 아름다움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제주도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디오를 통해 재미있는 여행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모금액은 약 100만원이며 제주도의 장애인 가족과 결손가정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다니엘은 친구 네이든 퓨리(Nathan Furey)씨가 뇌수막염으로 갑자기 사망한 후 홀로 남겨진 퓨리의 부인 김호정씨와 두 아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제주 퓨리 재단'(Jeju Furey Foundation. 이하 제주 퓨리)을 설립했다. 모금 활동으로 두 아들의 학비가 마련되고 퓨리 가족이 캐나다로 떠난 뒤에 `제주 퓨리'는 제주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자선행사를 지속적으로 주최하고 있다.

8월13일 월요일 `코리아투데이'에서는 오토바이 한 대를 타고 한국 곳곳을 누비며 행복한 기부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두 사람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그들의 아름답고 특별한 여행기를 들어본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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