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창업아이템] 맞춤식 아이옷 전문점

유행 뒤쳐진 옷 재활용 신모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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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8-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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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창업아이템] 맞춤식 아이옷 전문점
수선업 넘어선 창조형 사업
고객만족ㆍ싼 가격 일석이조


경기가 어려워지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옷이나 집안 인테리어를 교체하는 경우, 기존의 제품에 간단히 덧대고 붙이는 리폼 작업을 통해 새 제품을 구입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리려는 알뜰 쇼핑족이 증가하고 있다.

비용 대비 효용성과 만족도를 극대화시키는 소비행태가 하나의 문화적 코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서울 동대문 종합시장 등의 원단 및 부자재 상가 등 리폼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불황 속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유행에 뒤쳐진 옷을 활용한 맞춤식 아이옷 전문점은 지역 자선 행사로 모아진 옷들 중 구멍이 나거가, 너무 해지거나 혹은 다른 이상으로 판매가 어려운 성인 옷을 수집해 세탁 후 분류한 뒤 색상, 소재, 독특한 장식들을 사용해 예쁜 아이 옷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특히 단순한 리폼 개념을 넘어 부모와 아이 간의 감성교류적인 측면까지 고려된 아이템이다. 유행에 뒤쳐진 옷을 활용한 맞춤식 아이옷 전문점은 부모의 옷을 아이에게 최신 유행에 맞게 제작해 주면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단순 수선업을 넘어선 가치창조형 사업이다.

즉 고객에 맞게 다양하고 개성적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에 이뤄지던 소규모 점포 형태의 수선집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이 리폼에 대한 재인식을 거쳐 고객 맞춤화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고 맞춤 서비스로 우수한 품질을 생산하고 가격도 저렴한 일석이조의 사업형태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개성이 강한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게 리폼사업을 운영하면서 개별 마케팅을 통해 리폼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해 나간다면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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