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발언대] 퀄컴 IT투어 다녀온 후…

  •  
  • 입력: 2012-07-29 20:05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DT발언대] 퀄컴 IT투어 다녀온 후…
과연 한달 전의 내가 지금의 나를 상상할 수 있었을까? 한달이 조금 넘는 이 짧은 시간동안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교내에서 퀄컴 IT투어의 포스터를 처음 보았을 때는 한창 전공공부와 진로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었던 시기였다. 이제 졸업반인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과연 이 길이 최선의 길인가라는 고민에 허우적대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던 나에게 "같이 퀄컴 IT 투어에 지원할래?"라는 친구의 말이 계기가 되어 참가한 이번 투어는 내 인생의 길을 바꿔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신기한 일들이 많았다. 어떻게 이렇게 알맞은 상황들이 나에게 왔는지 신기하다. 이번 투어를 계기로 퀄컴코리아에서 내가 하고 싶었던 임베디드시스템에 관련된 인턴을 뽑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인턴직을 같이 지원하게 됐으니 말이다.

퀄컴 IT 투어는 많은 의미를 남긴 여행이었다. 꿈의 실리콘밸리, 활동적인 아이디어 회의,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동기들….

투어 일정에서 많은 일들을 경험했지만, 그 중에서도 퀄컴 본사행사는 모두에게 기억남을 것입니다. 특히, 폴 제이콥스 회장과의 프레젠테이션 및 면담은 정말로 생애 한번 올까 말까하는 기회였다. 뒤로 이어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테그레이션, 미라솔 디스플레이, 와이어리스 리치 등 퀄컴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술들과 프로젝트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한국인 엔지니어들과의 면담도 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 일정이었던 R&D센터에서 LTE-어드밴스드, 와이파이 어드밴스드 등 신기술들을 접하는 기회가 있었다 "내가 10년 뒤엔 퀄컴 IT 투어 20기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다면"이라는 큰 소망이 생겼다. 물론 이를 위해 해나가야 할 일들이 엄청나지만 하나하나 달성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다. 이를 밑천삼아 제 꿈을 실현시켜 보려합니다. 이런 기회를 준 퀄컴의 관계자들게 감사드린다.

서정훈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