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학생 개인정보보호지원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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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홍보하는 `대학생 개인정보보호지원단'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는 방학을 맞아 지난달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대학생 10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20일부터 한 달동안 전국 50개 주요 지역에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벌인다. 행안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협력을 통해 전국 각 대학교로부터 참여 희망자를 추천받고 봉사활동 지역 거주자를 중심으로 지원 동기 등을 고려해 적격자 100명을 선발했다.

대학생 지원단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개인정보보호법상 필수조치 사항을 안내하고 CCTV 안내판 배포, PC용 무료백신 설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큰 CCTV가 안전하게 설치ㆍ관리되도록 촬영방향, 접근통제 조치 등을 안내하고 영상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소상공인 지원 활동 외에 주요 기관ㆍ단체ㆍ기업의 웹사이트 모니터링, 소속 대학교 내에서 개인정보보호 홍보 활동 등의 역할도 맡게 된다.

행안부 장광수 정보화전략실장은 "대학생 개인정보보호지원단 참여자들이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 사회와 소속 대학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한 명예 감시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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