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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국 자성분야 전문가 `한자리`

`국제자성학술대회` 부산 벡스코서 8일부터 개최 

안경애 기자 naturean@dt.co.kr | 입력: 2012-07-04 20:18
[2012년 07월 05일자 20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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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국제자성학술대회(ICM 2012, 조직위원장 신성철 DGIST 총장)가 8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제응용및순수물리학연맹(IUPAP)이 주최하고 한국물리학회와 한국자기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세계 53개국의 자성분야 석학 200여명을 포함해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약 100여개 세션에서 총 2000여 편의 자성연구 관련 논문이 발표된다. 또 노벨상 수상자인 클라우스 폰 클리칭, 알베르 페르, 안드레 가임 교수를 포함해 7명의 석학이 기조강연을 한다. 개회식에서는 자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업적을 보인 연구자를 선정해 ICM 메달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9일 오전 열리는 개회식에서 발표된 후 바로 메달을 받게 된다.

자성 분야는 흔히 볼 수 있는 모터, 발전기, 변압기뿐 아니라 첨단 반도체 소자에서의 전자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연구가 필요한 영역이다. 특히 21세기 들어 나노 스케일에서 자성의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현상들이 발견돼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ICM은 1958년 프랑스에서 처음 개최된 후 주로 유럽에서 열렸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이 1982년과 2006년 행사를 유치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한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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