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정보보호의 달"

방통위ㆍ인터넷진흥원, 국제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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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정보보호의 달"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제 정보보호 콘퍼런스 등 다양한 범국민 정보보호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7월 둘째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올해 처음으로 범정부적으로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정했다.

정부는 국내 정보보호 인력의 해킹 등 사이버 공격 방어 능력을 측정하고 윤리적 해커 양성을 장려하기 위한 제 9회 해킹 방어 대회를 3일 개최한다. 정부 기념일로 지정 추진중인 정보보호의 날(올해는 7월 11일)에는 국제정보보호콘퍼런스(ICIS)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그동안 진행했던 정보보호심포지엄(SIS)을 확대한 것이다. 이밖에 정보보호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루마니아 침해사고대응팀(CERT)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 개발도상국 침해사고 대응역량 강화지원을 위한 2012 APISC(Asian Pacific Information Security Center) 정보보호 교육도 예정돼 있다.

방통위는 오는 12일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기업대상 사이버공격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주요 ISP(인터넷제공사업자) 및 포털사, 대기업 및 주요 중소기업, 은행/증권사 등의 CEO 100여명을 초청해 정보보호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킹사고로 인한 기업의 피해에 대한 숀 헨리 전 FBI 사이버보안국장의 기조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정보보호 능력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CEO의 의지가 가장 절실하다는 점에서 대국민 CEO 약속 선언문을 낭독하고 직접 서명하는 기념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방통위는 미래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4일~5일 양일간 청소년 IT보안 캠프도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보안에 대해 생각하고 대책을 마련해 보는 수행과제와 IT 골든벨, 해커와 현직경찰과의 대화의 시간이 예정돼 있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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