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은 21일 서초경찰서(서장 최해영)와 주폭척결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모병원은 주폭척결을 위한 홍보 및 직원 교육 등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하고, 서초경찰서는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수사로 사회적 위해범인 주폭을 척결함으로써 평온한 서민생활 보호를 약속했다.
황태곤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 특성상 시간을 다투는 환자들이 많이 내원 하지만 주폭으로 인해 진료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은 병원 입장에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좋은 협약"이라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 사진설명 : 서울성모병원 병원장 황태곤 교수(오른쪽)와 서초경찰서장 최해영 총경이 주폭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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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성모병원은 주폭척결을 위한 홍보 및 직원 교육 등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하고, 서초경찰서는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수사로 사회적 위해범인 주폭을 척결함으로써 평온한 서민생활 보호를 약속했다.
황태곤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 특성상 시간을 다투는 환자들이 많이 내원 하지만 주폭으로 인해 진료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은 병원 입장에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좋은 협약"이라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 사진설명 : 서울성모병원 병원장 황태곤 교수(오른쪽)와 서초경찰서장 최해영 총경이 주폭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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