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시장 공략

브리디아 `르네상스 블러드` 판권 확보… 북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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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시장 공략
엔씨소프트가 스마트 모바일 게임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신생 개발사 브리디아의 신작 스마트폰 게임 판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을 겨냥한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브리디아의 모바일 게임 신작 `르네상스 블러드'가 엔씨소프트를 통해 31일(미국 현지시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북미 계정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디아는 김형철 대표가 강기종 프로듀서 등 `헉슬리' 제작진들을 중심으로 설립한 회사로, 1인칭 온라인 슈팅게임인 르네상스 히어로즈를 제작중이다. 또한 스마트폰 슈팅게임 `르네상스 블러드', 모바일 소셜게임 `나의 별 이야기'도 제작하며 개발영역을 스마트 게임부문으로 확장중이다. 르네상스 블러드는 중세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다빈치의 설계도를 확보하기 위해 영웅들이 펼치는 모험을 담고 있다.

모바일 소셜게임인 나의 별 이야기는 소설 어린왕자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 게임이다. 이용자가 나만의 별과 별자리를 만들고 친구의 별을 여행하는 방식으로, 이용자간에 친분을 쌓는 것이 목적이다.

엔씨소프트는 르네상스 블러드와 나의 별 이야기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데 이어, 르네상스 블러드를 미국 시장에 선 출시함으로써 모바일 게임사업을 대폭 강화할 움직임이다.

엔씨소프프는 최근 모바일 사업실을 신설, 태블릿용 게임 `마이 리틀 히어로'를 선보이며 스마트 게임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엔씨가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국내 정상의 기술력을 갖춘 엔씨가 해당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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