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비정형 데이터 정밀분석도 선두 `도전장`

데이터 매지니먼트 노하우 바탕 시장 진출
긍ㆍ부정 분류 다각도 수치화 능동적 대응
경쟁사 SNS 데이터까지 수집ㆍ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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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미래를 연다
(12) 빅 데이터 시대를 여는 기업 `데이터스트림즈`


데이터 매니지먼트 분야의 선두 주자인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가 최근 비정형 빅 데이터 분석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정형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셜큐브(공공기관 및 기업 대상 서비스 제품)'와 `소셜클라우드(개인 대상 서비스 제품)'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제품의 장점은 데이터스트림즈가 정형 분석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SNS 상의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하고 정형분석을 통해 보다 더 정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대용량 데이터 가공, 통합 및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웨어하우스(DW)ㆍ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소셜큐브와 소셜클라우드는 공통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텍스트 원문에서 주제어, 감성어, 연관어를 추출한 뒤 원문의 긍ㆍ부정을 분류해 텍스트 마이닝에 활용한다. 또 SNS 상의 데이터를 다각도로 수치화해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BI 툴을 활용해 정형화된 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수집되는 SNS 데이터는 확장성을 고려해 하둡(Hadoop)에 저장하고 향후 도출된 분석 데이터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에 저장해 관리한다.

맞춤형 서비스인 소셜큐브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필요한 데이터 소스를 선별해 해당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수집한다. 고객의 SNS 데이터만 수집해 분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경쟁사의 SNS 데이터까지 수집, 분석해 비교한다. 또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일간, 주간, 월간 분석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며, 3단계로 나눠지는 액션플랜을 제시하는 서비스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소셜클라우드는 포털형 서비스로, 일반 사용자가 개인이 원하는 주제의 SNS 데이터를 분석해보고 활용할 수 있다. 소셜클라우드는 관심 키워드 등록,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심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게시해 토론함으로써 SNS 집단지성 구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인과 기업은 이들 서비스를 통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를 분석,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책을 마련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 영업과 마케팅에 활용해 빅 데이터와 SNS가 활성화된 시장에서 고객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또 단순 모니터링이 아닌, 각 분야 전문가의 자료 분석과 이를 통한 전략 수립 및 시스템의 수정, 보완, 시스템화에 대한 컨설팅도 수행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SNS 비정형 데이터 분석과 같은 빅 데이터 분석사업과 관련해 우선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시정 홍보, 민원 수집활동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일반 기업에 소셜의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더 정형화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의견과 데이터 활용이 실질적인 투자대비효과(ROI)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SNS 관련 기술과 BI, DW 기술이 합쳐져야 고객에게 정확한 의사결정을 제공할 수 있다"며 "데이터스트림즈는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고, 정형 데이터는 우리가 가장 잘 처리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빅 데이터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고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 사진설명 : 데이터 매니지먼트 분야의 선두주자인 데이터스트림즈가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서 발생하는 비정형 빅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 데이터스트림즈 연구원들이 분석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위)
공공기관 및 기업 대상 서비스 제품인 `소셜큐브`(아래)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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