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 거래액 의류ㆍ패션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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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사이버쇼핑에서 의류ㆍ패션 상품 거래액이 가장 많았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은 279조4370억원으로 전년동기(220조9860억원)대비 2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내역 부문별로는 전년동기 대비 기업간 전자상거래(B2B)가 27.7%증가한 258조628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B2G)는 14.0% 증가한 13조3130억원, 기업-소비자간 전자상거래(B2C)는 3.0% 증가한 4조6960억원,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는 29.8% 증가한 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직전분기 대비 B2G 거래액이 30.5% 감소하면서 1분기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2.3% 감소했다.

부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B2B의 경우 거래주도별 거래액은 구매자중심형과 판매자중심형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5%, 44.1% 증가한 132조9040억원, 113조7110억원을 기록한 반면 중개자중심형은 4.1% 감소한 12조130억원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전년동기대비 건설업, 운수업, 제조업이 각각 67.6%, 42.5%, 30.7% 증가한 반면 전기가스수도업은 34.3% 감소했다. 1분기 제조업 비중은 71.4%(184조5710억원)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15.2%), 건설업(7.5%)순이었다.

B2G(1분기 거래액 13조3130억원)는 전년동기 대비 재화 및 서비스 구매액(16.6%)과 건설공사 계약(10.3%)이 증가했지만 직전분기 대비 각각 -22.7%, -39.4% 감소했다.

1분기 사이버쇼핑(B2C+C2C) 거래액(7조7110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했지만 직전분기 대비 2.1% 감소했다. B2C가 3.0% 증가한 4조6960억원으로 60.9%에 달했지만 C2C는 29.0% 감소한 3조140억원을 기록했다(비중 39.1%)

상품군별 거래액은 의류ㆍ패션이 1조2460억원(16.2%)으로 가장 많았고 예행 및 예약(1조540억원, 13.7%), 생활ㆍ자동차용품(8510억원, 11.0%), PC 및 주변기기(810억원, 10.5%) 순이었다.

한편, 온라인쇼핑의 지불결제 수단으로는 카드가 72.7%로 가장 많았고 계좌이체(21.5%), 전자화폐(2.5%) 순이었다. 배송수단별로는 택배 84.9%, 자체배송 10.3%를 기록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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