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칭 피싱사이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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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사칭하는 피싱사이트가 지난 3월에 이어 또 다시 나타나 웹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웹상에는 `금융감독원 증권불공정거래신고센터'를 사칭한 피싱사이트(www.fssdet.com)가 나타났다.

이 사이트와 연관된 범죄자들은 금융거래 고객들에게 `포털사이트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피해발생'등의 내용으로 문자를 보내고 이 피싱사이트로 유입되도록 유도한 뒤, 팝업창을 통해 성명과 주민번호를 요구하고 있다. 이 피싱사이트는 금융감독원의 메인 화면만 그대로 모방해 만든 사이트로 다른 세부 카테고리는 작동하지 않는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문자메시지로 금감원을 사칭해 사이트로 유도한 뒤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피싱사이트가 등장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www.fss.or.kr이다.

한편 이 사이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오전 10시 차단 조치를 취해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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