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확대 `촉각`

국세청ㆍ경찰청 차세대시스템 웹 기반 구축 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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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과 경찰청에 표준 프레임워크 적용이 확대될지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차세대 정보화 시스템 신규 구축 시 개방형 유닉스 체제를 적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공공기관들이 대규모 차세대 시스템을 웹 기반(자바 기반)으로 구축하면 정부가 개발한 표준 프레임워크 적용도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다.

국세청은 지난달 삼성SDS와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TIS)' 구축 1단계 계약을 체결했다. 국세청은 올해 분석ㆍ설계 검증을 토대로 내년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홈텍스'의 경우 전면 개편도 예상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전 부처 공통사항인 표준 프레임워크는 국세청이 필요한 기능을 다 갖고 있지 않아 (금융특화된 요구사항은) 삼성SDS에 국세 표준 프레임워크 소스 개발을 요청해 놨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내년과 내후년, 2단계ㆍ3단계 발주에 나설 예정인데, 이는 최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IT서비스 기업의 공공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과도 맞물려 있다.

국세청 측은 일단 "안보ㆍ치안 등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IT서비스 기업의 참여 제한을) 예외로 한다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