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 전자정부 대표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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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집행위원회 전자정부 대표단 방한
행정안전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마로스 셉쵸비치 EU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부위원장(장관급)을 비롯한 전자정부 대표단 7명이 한국의 전자정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다.

서필언 행안부 제1차관은 16일 오전 행안부를 방문한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에서 한-EU간 전자정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한국의 전자정부 발전과정과 우수사례, 성공요인에 대해 소개했다.

EU 집행위원회는 EU의 전자정부를 비롯한 각종 정책 및 법안을 수립 및 제정하는 행정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방한한 EU 집행위원회 전자정부 대표단은 EU가 추진하고 있는 `유럽 전자정부 액션플랜 2011∼2015'와 관련해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경험 및 성공요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행안부를 방문한 것이다.

행안부는 UN 전자정부 평가 2회 연속 1위 달성을 계기로 전자정부 분야에 있어서 국제협력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그간 개별국가와 협력 외에 `통합체제' 등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방한한 EU와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유럽 27개국으로 한국 전자정부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필언 제1차관은 "2012년 UN 전자정부 평가 상위 10개 국가 중에서 6개 국가가 EU회원국일 정도로 EU의 전자정부 수준이 높다"며 "수준 높은 국가에서 방한할 정도로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며 이를 계기로 선진국과의 전자정부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U 집행위 전자정부 대표단은 행안부 방문에 앞서 정보화진흥원을 방문해 김성태 원장 및 단장들과 한국 전자정부 구현 방안과 스마트 사회에 대해서 환담했다. 대표단은 17일에는 조달청을 방문해 한국 조달시스템 구축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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