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 올해 1000억 매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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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및 OLED 장비 전문 기업인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은 15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1분기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다소 증가했다. 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 지연에도 불구, 스마트폰용 고화질 패널 생산 장비를 국내 고객사에 공급함에 따라 안정적인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2분기를 시작으로 국내외 OLED 시험생산라인의 구축과 5세대 OLED 조명 장비의 공급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을 예상했다.

최근 이 회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및 3D TV 등 기존 LCD와 차별화 된 고화질패널 시장에서 신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이후 중국내 대규모 양산라인 투자 시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LCD와 O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LED 분야뿐만 아니라 2차전지 분야에서도 자회사인 파워로직스와 연계가 가능한 장비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원남 대표는 "전방 산업 침체에도 불구, 디스펜서(Dispenser) 외에 OLED장비, LED장비, 신소재 등 신사업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그룹사별 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장을 개발해 올해도 1000억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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