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빌 등 페이스북에서 이용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페이스북 앱 센터가 열린다.
페이스북은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자의 다양한 페이스북 앱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앱센터`를 곧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8일 개설될 것으로 알려진 이 센터는 웹 뿐아니라 애플의 iOS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운영체제(OS)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페이스북은 전했다.
페이스북 앱센터는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앱 가운데 페이스북과 잘 어울리는 좋은 앱을 추천해주고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로 이동하게 해주는 추천 서비스에 해당한다.
페이스북은 이번 앱센터를 통해 처음으로 유료 페이스북 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 등에 대한 순위 정보 등도 함께 알려줄 계획이다.
CNN은 이번 발표가 기업공개(IPO)를 앞둔 페이스북이 앱 생태계 경쟁에 뛰어드는 것으로 모바일을 통한 매출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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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자의 다양한 페이스북 앱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앱센터`를 곧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8일 개설될 것으로 알려진 이 센터는 웹 뿐아니라 애플의 iOS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운영체제(OS)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페이스북은 전했다.
페이스북 앱센터는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앱 가운데 페이스북과 잘 어울리는 좋은 앱을 추천해주고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로 이동하게 해주는 추천 서비스에 해당한다.
페이스북은 이번 앱센터를 통해 처음으로 유료 페이스북 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 등에 대한 순위 정보 등도 함께 알려줄 계획이다.
CNN은 이번 발표가 기업공개(IPO)를 앞둔 페이스북이 앱 생태계 경쟁에 뛰어드는 것으로 모바일을 통한 매출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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