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전 삼성생명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출신 양진설 상무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진설 신임 CTO는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정보연구센터 연구원과 경영과학과 연구원으로 일했다. 지난 1995년부터 삼성생명에 재직하면서 IT운영 관리 총괄조직인 정보기획팀을 신설해 중장기 경영전략 및 IT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차세대 보험정보시스템 및 ERP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양진설 신임 CTO는 "그간 CIO 경험과 IT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T운영전략 및 최신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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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설 신임 CTO는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정보연구센터 연구원과 경영과학과 연구원으로 일했다. 지난 1995년부터 삼성생명에 재직하면서 IT운영 관리 총괄조직인 정보기획팀을 신설해 중장기 경영전략 및 IT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차세대 보험정보시스템 및 ERP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양진설 신임 CTO는 "그간 CIO 경험과 IT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T운영전략 및 최신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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