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교통사고로 전용차량 반파
서울 신촌에서 대학생 살인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매체는 서울 서대문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30일 서대문구 창천동 공원에서 2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4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이 모(16)군, 홍 모(15)양, 윤 모(18)군 3명을 검거해 조사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김 씨에게 `만나자'고 제안한 뒤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체포됐던 김동규 등록금넷 조직팀장이 경찰에서 풀려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일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사회를 보기로 했던 김동규 등록금넷 조직팀장이 체포됐다가 2시간만에 석방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김동규 팀장은 이날 촛불집회 1시간 30분을 남겨둔 5시 30분께 자택에서 체포됐다. 김동규 체포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자 경찰은 이례적으로 김동규를 석방시켰다.
배우 정준호의 부인 이하정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정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이하정씨는 임신 8주차로 기다리던 2세 소식에 정준호씨가 정말 기뻐하고 있다. 올해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그동안 공공연히 2세 욕심을 밝혀왔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0년 11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이듬해인 2011년 3월 결혼했다. 이하정의 임신으로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2세를 갖게 되었다.
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BS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중인 박유천은 매니저가 운전하던 전용 밴을 타고 드라마 촬영장소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유천의 밴이 앞서 달리던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아 밴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지경이 됐다. 사고원인은 매니저의 졸음운전으로 밝혀졌고,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느꼈지만 촬영 스케줄로 인해 병원에 들르지 못하고 촬영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뉴스9을 진행하는 도중 방송 사고를 냈다. 2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서 조수빈의 휴대전화 벨 소리가 울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민경욱 앵커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하는 순간 스튜디오에 휴대전화 벨 소리가 울렸다. 조수빈은 왼손을 아래로 뻗어 벨소리를 껐고, 민경욱 아나운서는 차분하게 멘트를 이어나갔다. 조수빈 역시 큰 동요 없이 자신의 순서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벨소리 사고에 관한 사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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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됐던 김동규 등록금넷 조직팀장이 경찰에서 풀려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일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사회를 보기로 했던 김동규 등록금넷 조직팀장이 체포됐다가 2시간만에 석방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김동규 팀장은 이날 촛불집회 1시간 30분을 남겨둔 5시 30분께 자택에서 체포됐다. 김동규 체포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자 경찰은 이례적으로 김동규를 석방시켰다.
배우 정준호의 부인 이하정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정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이하정씨는 임신 8주차로 기다리던 2세 소식에 정준호씨가 정말 기뻐하고 있다. 올해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그동안 공공연히 2세 욕심을 밝혀왔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0년 11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이듬해인 2011년 3월 결혼했다. 이하정의 임신으로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2세를 갖게 되었다.
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BS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중인 박유천은 매니저가 운전하던 전용 밴을 타고 드라마 촬영장소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유천의 밴이 앞서 달리던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아 밴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지경이 됐다. 사고원인은 매니저의 졸음운전으로 밝혀졌고,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느꼈지만 촬영 스케줄로 인해 병원에 들르지 못하고 촬영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뉴스9을 진행하는 도중 방송 사고를 냈다. 2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서 조수빈의 휴대전화 벨 소리가 울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민경욱 앵커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하는 순간 스튜디오에 휴대전화 벨 소리가 울렸다. 조수빈은 왼손을 아래로 뻗어 벨소리를 껐고, 민경욱 아나운서는 차분하게 멘트를 이어나갔다. 조수빈 역시 큰 동요 없이 자신의 순서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벨소리 사고에 관한 사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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