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올 1분기에 159억원의 매출과 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역대 1분기 중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1분기 실적 상승 요인으로 주력제품인 `한컴오피스'의 지속적 성장과 함께 모바일ㆍ클라우드 오피스인 `씽크프리'의 선전을 꼽았다.
한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159억원으로 역대 1분기 매출사상 최대 실적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4% 성장한 6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도 계속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상반기 사업계획 역시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올 1분기 실적은 모바일ㆍ클라우드 오피스인 씽크프리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 및 전자책 사업과 같은 신사업군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견조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 되도록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ubs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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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은 이번 1분기 실적 상승 요인으로 주력제품인 `한컴오피스'의 지속적 성장과 함께 모바일ㆍ클라우드 오피스인 `씽크프리'의 선전을 꼽았다.
한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159억원으로 역대 1분기 매출사상 최대 실적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4% 성장한 6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도 계속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상반기 사업계획 역시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올 1분기 실적은 모바일ㆍ클라우드 오피스인 씽크프리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 및 전자책 사업과 같은 신사업군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견조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 되도록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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