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잘나가는 프랜차이즈, 순수익은 얼마?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순수익이 밝혀져 예비 창업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9일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프랜차이즈 가맹점 350곳을 대상으로 벌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실태 및 성공 요인 조사’ 결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하는데 1억 8,200만 원을 들여 연 5,1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랜차이즈 점포별 연평균 순수익은 월평균 425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주들의 월평균 순수익 분포를 보면 ‘300만원~500만원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절반을 차지했고, ‘100만원~300만원 미만’이 23.3%, ‘500만원~700만원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7.7%로 집계됐다.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요인에 대한 질문에는 ▲업종•아이템 선정(33.4%) ▲점주의 경험과 지식(12.3%) ▲브랜드 선택(7.4%) ▲고객 서비스(4.3%)라고 답했다. 30%가 넘는 가맹점주가 프랜차이즈 성공을 위해서는 업종과 아이템 선택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 창업 전문가는 “보편적인 창업아이템인 치킨, 족발, 피자 등은 이미 포화상태로 접어들어 시장 경쟁력이 낮은 편”이라며, “원료 공급 단가 자체가 높아서 소규모 자본으로는 창업이 어렵고 조류인플루엔자, 광우병과 같이 수익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여러 환경적인 요인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경기 영향을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봉원푸드(대표 정수원ㆍ사진)의 ‘명동할머니국수’는 대표적인 사례다.



명동할머니국수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장점은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실제로 명동할머니국수는 33평방미터(m²) 기준 5천만 원 정도의 창업 비용이 들며, 매뉴얼화된 조리법으로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해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또한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시간대별 특화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명동할머니국수는 ▲아침에는 시원한 북어해장국 ▲점심에는 국수와 식사류 ▲오후에는 튀김류와 분식류 ▲야간에 주류 및 안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봉원푸드 관계자는 “국수는 유행이나 경기를 타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보편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이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상권조사부터 점포계약, 매장 운영안 제시, 위기관리 등 체계적인 지원책과 관리비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봉원푸드는 가맹점 창업을 원하는 예비 사업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이름과 연락처, 창업을 희망하는 상세지역을 기입하면 SMS로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SMS 창업문의’를 비롯,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1958.co.kr)와 전화(1577-6494)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