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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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9일 12시 부로 사이버 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했다. 제 19대 총선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앞두고 국가 전산망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사이버 위협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8개 부처 담당관이 참가한 가운데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9일 12시부터 사이버위기 `관심`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 전산망과 홈페이지를 목표로 하는 해킹, DDoS 공격 등 인터넷 침해사고 여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침해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정부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자신의 PC가 DDoS공격을 유발하는 좀비PC가 되지 않도록 출처가 불확실한 이메일 등을 열람하지 말고, 윈도와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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