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코퍼레이션과 제휴 아시아시장 지배력 강화
넥슨이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과 제휴, 자사의 인기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후속작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를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최신 버전의 소스 엔진을 개량해 개발되며, 보다 세밀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을 지원하는 한편 원작의 타격감과 리액션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기존의 오리지널 모드에 더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넥슨은 국내에 더해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권역의 서비스 독점권을 확보, 아시아 지역1인칭 슈팅 게임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크로스파이어`에 내어준 최대 시장 중국의 1인칭 슈팅게임 장르 공략에 다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은 지난 2007년 밸브와 제휴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온라인 버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제작, 선보인 바 있다.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50만명을 기록하며 성과를 냈으나 네오위즈게임즈의 크로스파이어 열풍에 밀려 성과를 극대화하지 못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의 국내 서비스는 하반기 중 진행될 전망이며 2013년 상반기 중 중국 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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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최신 버전의 소스 엔진을 개량해 개발되며, 보다 세밀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을 지원하는 한편 원작의 타격감과 리액션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기존의 오리지널 모드에 더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넥슨은 국내에 더해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권역의 서비스 독점권을 확보, 아시아 지역1인칭 슈팅 게임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크로스파이어`에 내어준 최대 시장 중국의 1인칭 슈팅게임 장르 공략에 다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은 지난 2007년 밸브와 제휴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온라인 버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제작, 선보인 바 있다.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50만명을 기록하며 성과를 냈으나 네오위즈게임즈의 크로스파이어 열풍에 밀려 성과를 극대화하지 못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의 국내 서비스는 하반기 중 진행될 전망이며 2013년 상반기 중 중국 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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