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해피빈` 기부액 3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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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기부 포털 해피빈의 기부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

해피빈은 사이트 오픈 7년 만인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기부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해피빈은 지난 2005년 NHN의 온라인 나눔 포털 사이트로 출발해 2009년 5월 NHN이 출연한 기업 재단으로 독립하며 기부자와 자선 단체를 이어주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용자들은 자선 단체가 운영하는 블로그 `해피로그'를 통해 어려운 사정에 처한 다른 이들의 사연을 접하고, `해피빈 콩(1개=100원)'으로 클릭 몇 번을 통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미 해피빈을 통해 네티즌과 기업이 함께 기부한 3억개의 해피빈 콩은 5600여개의 해피로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약 5만여건의 사연들에 전달됐다. 현재 해피빈에는 약 660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권혁일 해피빈 대표는 "해피빈의 가장 큰 의미는 온라인을 통한 소액 기부의 확산과 사회 문제 해결 참여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해피빈을 통해 더 많은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부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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