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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희귀종 `심해등각류`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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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깊은 바다 속에서만 사는 희귀종 심해등각류가 국내 최초로 전시됐다. 수심 200∼1000m의 추운 심해에 서식하는 심해등각류는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희귀생물로 수십개의 튼튼한 등껍데기로 덮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형은 대형쥐며느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독특한 모습이다. 무시무시한 생김새와는 달리 물고기나 상어, 고래 등 어류나 여타 바다생물들의 시체와 부패물들을 먹으며 살아간다 하여 `바다의 청소부'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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