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옥션이 패션분야 온라인판매자를 대상으로 서바이벌 형태의 스타일링 경연대회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팀의 옥션 셀러들이 약 3개월동안 6라운드에 걸친 스타일링 미션을 수행하고, 1팀의 우승자를 서바이벌 형태로 가리는 `탑 샵7(TOP SHOP7)' 대회이다. 7팀의 셀러는 지난 한달 간 거친 모집과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최고의 셀러로 뽑힌 우승팀에게는 최고 2억 원 상당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으로, 옥션 사이트에서 광고할 수 있는 연간광고비를 1등(2억), 2등(2000만원), 3등(1000만원)에게 지원하고 LED TV, 27인치 모니터, 태블릿PC도 부상으로 함께 증정한다.
정유진기자 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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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7팀의 옥션 셀러들이 약 3개월동안 6라운드에 걸친 스타일링 미션을 수행하고, 1팀의 우승자를 서바이벌 형태로 가리는 `탑 샵7(TOP SHOP7)' 대회이다. 7팀의 셀러는 지난 한달 간 거친 모집과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최고의 셀러로 뽑힌 우승팀에게는 최고 2억 원 상당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으로, 옥션 사이트에서 광고할 수 있는 연간광고비를 1등(2억), 2등(2000만원), 3등(1000만원)에게 지원하고 LED TV, 27인치 모니터, 태블릿PC도 부상으로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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