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보 개방 600종으로 늘린다

행안부, 활용도 제고 등 다각적 사업… 오픈API 서비스도 확대
오늘 우수사례 발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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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활용수요가 높은 공공정보에 대한 오픈API 서비스를 22종으로 확대하는 등 공공정보 개방과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다각적 사업 추진에 나선다. 행안부는 공공정보활용지원센터(www.pisc.or.kr)와 국가공유자원포털 운영을 통해 공공정보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

21일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현재 개방 가능한 351종의 공공정보 목록을 600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월부터 공공정보 보유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정보 제공 가능 여부 및 제공 조건을 조사를 추진한다. 1차 조사를 통해 공공정보의 담당부서, 보유 정보명, 제공 가능여부를 파악하고, 2차 조사시에는 제공 가능한 공공정보 보유 기관을 대상으로 제공방법, 제공 범위, 제공조건 등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또, 활용 수요가 높은 공공정보에 대한 Open API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해 13종에서 올해는 22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가DB사업으로 구축한 DB가운데 활용수요가 높고 민간에 제공 가능한 DB를 공유자원포털에 등록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개방 가능한 공공정보 목록을 조사할 때 해당 공공정보의 상업적 활용 허용여부, 제공비용, 저작권사항 등 이용조건을 함께 조사해 향후 기관에서 이용약관 부착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공공정보지원센터의 컨설팅 조직을 통해 이용약관 작성을 지원, 공공정보 요청자는 이용조건을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정보 개방 현황지도를 개발한다. 개방가능한 공공정보 목록을 정비, 확충한 후 공공정보의 보유현황, 제공가능현황, 미제공 항목현황 등을 시각화해 공공정보 개방 현황지도로 개발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공공정보 개방 수요 파악을 위해 1인 창조기업, 중소기업,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정보 수요조사도 실시한다.

한편, 행안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2일 이같은 공공정보 활용지원을 위한 올해 사업방향을 알리고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안부는 행사를 통해 개발자 등 많은 수요자들에게 공공정보활용지원센터와 국가공유자원포털 등의 지원 인프라를 알리고, 다양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공공정보 개방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정연기자 j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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