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산업, 2012년 새로운 도약
넥슨(대표 서민)은 올해 다양한 플랫폼의 신작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인수한 개발사들의 제작 역량, 배급 사업 제휴를 맺은 협력사들의 핵심신작을 일제히 선보이며 또 한 차례 성장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PC온라인과 스마트 디바이스는 물론 콘솔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일 게임은 김태곤 엔도어즈 프로듀서의 신작인 `삼국지를 품다'다. 삼국지 속 200여명의 영웅들을 지휘해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방식 전략 RPG다.
전략RPG `아틀란티카'를 기반으로 한 페이스복용 소셜네트워크게임(SNG)'아틀란티카S'도 공개될 예정이다. MMORPG의 게임성을 SNG에 담아 용병을 성장시키고 더욱 강력한 장비로 무장, 아틀란티스 대륙을 모험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페이스북 친구들과 재미를 공유하고 게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최초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스마트폰용 게임인 `컴뱃암즈:좀비'도 출시한다. 컴뱃암즈: 좀비는 1인칭 슈팅게임 `컴뱃암즈(Combat Arms Online)'의 게임 모드를 기반으로 제작한 것으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다양한 방식의 공격패턴 등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가속화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넥슨은 `던전앤파이터'를 XBOX 360 타이틀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XBOX360용 던전앤파이터는 네트워크망인 XBOX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제작,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워록'의 개발사 드림익스큐션이 제작한 `메이즈'를 2012년에 선보이며 배급부문도 활성화한다. 메이즈는 1인칭 슈팅게임에 RPG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다. 지난해 제휴를 맺은 완미세계의 `신마대륙', `소호강호'등의 MMORPG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넥슨(대표 서민)은 올해 다양한 플랫폼의 신작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인수한 개발사들의 제작 역량, 배급 사업 제휴를 맺은 협력사들의 핵심신작을 일제히 선보이며 또 한 차례 성장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PC온라인과 스마트 디바이스는 물론 콘솔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일 게임은 김태곤 엔도어즈 프로듀서의 신작인 `삼국지를 품다'다. 삼국지 속 200여명의 영웅들을 지휘해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방식 전략 RPG다.
전략RPG `아틀란티카'를 기반으로 한 페이스복용 소셜네트워크게임(SNG)'아틀란티카S'도 공개될 예정이다. MMORPG의 게임성을 SNG에 담아 용병을 성장시키고 더욱 강력한 장비로 무장, 아틀란티스 대륙을 모험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페이스북 친구들과 재미를 공유하고 게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최초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스마트폰용 게임인 `컴뱃암즈:좀비'도 출시한다. 컴뱃암즈: 좀비는 1인칭 슈팅게임 `컴뱃암즈(Combat Arms Online)'의 게임 모드를 기반으로 제작한 것으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다양한 방식의 공격패턴 등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가속화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넥슨은 `던전앤파이터'를 XBOX 360 타이틀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XBOX360용 던전앤파이터는 네트워크망인 XBOX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제작,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워록'의 개발사 드림익스큐션이 제작한 `메이즈'를 2012년에 선보이며 배급부문도 활성화한다. 메이즈는 1인칭 슈팅게임에 RPG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다. 지난해 제휴를 맺은 완미세계의 `신마대륙', `소호강호'등의 MMORPG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