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와 업계의 IT 전문가 1000명이 IT 강국 부활을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부활, IT강국` 100만인 서명운동본부는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IT전문가들의 IT강국 재도약 선언식과 100만인 서명운동본부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명운동본부는 미리 배포한 선언문에서 국가 IT 경쟁력 지수가 2007년 3위에서 2011년 19위로 추락했으며, 총체적 위기에서 허덕이고 있다며, △각 정당은 정보통신부와 같은 IT 콘트롤타워 부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 △각 정당은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위원에 IT정책 전문가를 2인 이상 포함시킬 것 등을 요구했다.
문형남 집행위원장은 "이 운동을 통해 IT관련 업계와 학계가 결집해 바람직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ICT산업이 재도약하고 ICT융합산업이 발전해 IT강국의 명성을 되찾고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활, IT강국` 100만인 서명운동본부는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IT전문가들의 IT강국 재도약 선언식과 100만인 서명운동본부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명운동본부는 미리 배포한 선언문에서 국가 IT 경쟁력 지수가 2007년 3위에서 2011년 19위로 추락했으며, 총체적 위기에서 허덕이고 있다며, △각 정당은 정보통신부와 같은 IT 콘트롤타워 부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 △각 정당은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위원에 IT정책 전문가를 2인 이상 포함시킬 것 등을 요구했다.
문형남 집행위원장은 "이 운동을 통해 IT관련 업계와 학계가 결집해 바람직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ICT산업이 재도약하고 ICT융합산업이 발전해 IT강국의 명성을 되찾고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