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카페, 블로그, SNS 등을 통한 직거래에도 옥션 안전거래 서비스 이용이 확대된다. 옥션(대표 박주만)은 개인간 직거래에도 자사 결제서비스인 `아이페이(iPay)` 안전결제 환경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옥션이 지난해 8월 론칭한 `아이페이 안전거래서비스(ipay.auction.co.kr)`는 옥션의 매매보호장치를 포함한 전자지불플랫폼을 소호몰 등 외부쇼핑몰에 공유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일반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물품을 판매할 때, 아이페이가 제공하는 간단한 `결제 주소(url)` 정보 추가만으로 모든 결제 과정이 옥션의 판ㆍ구매 플랫폼과 자동으로 연동되는 서비스다. 옥션 ID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해당 결제 주소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판매를 원하는 경우에는 옥션에서 판매자 회원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존 구매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경우, 회원정보수정 페이지를 통해 판매자 인증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옥션 ID를 보유하고 있는 구매자의 경우, 판매자가 올려 놓은 링크형태 아이페이 결제주소를 클릭하면 옥션 내 물품구매시와 동일한 결제과정이 옥션 사이트상에서 진행된다.
옥션 아이페이사업팀 조병구 팀장은 "이로써 블로그ㆍ카페 등을 통한 중고품 거래나 공동구매 등 개인간 직거래에 옥션의 결제 및 매매보호장치를 비롯한 판ㆍ구매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어 판ㆍ구매자 모두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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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이 지난해 8월 론칭한 `아이페이 안전거래서비스(ipay.auction.co.kr)`는 옥션의 매매보호장치를 포함한 전자지불플랫폼을 소호몰 등 외부쇼핑몰에 공유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일반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물품을 판매할 때, 아이페이가 제공하는 간단한 `결제 주소(url)` 정보 추가만으로 모든 결제 과정이 옥션의 판ㆍ구매 플랫폼과 자동으로 연동되는 서비스다. 옥션 ID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해당 결제 주소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판매를 원하는 경우에는 옥션에서 판매자 회원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존 구매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경우, 회원정보수정 페이지를 통해 판매자 인증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옥션 ID를 보유하고 있는 구매자의 경우, 판매자가 올려 놓은 링크형태 아이페이 결제주소를 클릭하면 옥션 내 물품구매시와 동일한 결제과정이 옥션 사이트상에서 진행된다.
옥션 아이페이사업팀 조병구 팀장은 "이로써 블로그ㆍ카페 등을 통한 중고품 거래나 공동구매 등 개인간 직거래에 옥션의 결제 및 매매보호장치를 비롯한 판ㆍ구매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어 판ㆍ구매자 모두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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