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중국법인 , 80억 투자 유치

소셜 쇼핑검색 `방우마이닷컴` 오픈 성과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검색솔루션 기업 와이즈넛은 중국 현지법인 아이진소프트가 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진소프트는 국제적인 벤처캐피털인 오크 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지오시스홀딩스 등으로부터 710만달러(약 8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투자 유치는 중국의 기존 쇼핑 검색사이트가 단순 가격비교 결과를 제공해 사용 만족도가 떨어지는 약점을 공략한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소셜 쇼핑 검색사이트 `방우마이닷컴(www.B5M.com)' 오픈 후 이룬 결과여서 더 주목받고 있다.

방우마이닷컴은 중국어 형태소 분석기를 2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에 성공, 중국 최대 쇼핑 검색사이트인 `이타오'보다 정확하게 중국어 문장을 개별적인 단어로 분석해준다. 또 와이즈넛의 문서 요약기술을 바탕으로 쇼핑 이용자들이 한 번에 상품평을 비교할 수 있도록 검색결과를 보여다.

박재호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투자는 와이즈넛의 검색 솔루션 기술력과 소셜 쇼핑검색 시장의 성장 가능성, 사업 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 솔루션 개발은 물론, 쇼핑업계 차세대 기술개발과 글로벌 확장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중국과 일본의 사업적인 교두보를 통해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타깃 시장을 유럽과 미국으로 확대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