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말 NHN의 오픈마켓 서비스인 `샵N'이 본격 서비스될 예정이다.
9일 NHN(대표 김상헌)은 `2011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네이버 검색 서비스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오픈마켓 서비스 샵N을 1분기 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HN 관계자는 "오픈마켓의 명칭은 샵N으로 확정됐으며, 수수료 등이 확정되면 정식 오픈 이전에 베타서비스를 통해 영업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어 "판매자(셀러)들은 샵N을 통해 네이버 플랫폼이 제공하는 체크아웃, 마일리지 서비스를 통해 더 좋은 영업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6월 연기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업계에선 네이버 서비스와 서비스간의 결합이 가능한 오픈마켓플레이스(지식쇼핑, 쇼핑캐스트, 블로그, 미투데이, 네이버me, 체크아웃, 마일리지가 모두 유기적으로 결합)가 선보이게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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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NHN(대표 김상헌)은 `2011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네이버 검색 서비스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오픈마켓 서비스 샵N을 1분기 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HN 관계자는 "오픈마켓의 명칭은 샵N으로 확정됐으며, 수수료 등이 확정되면 정식 오픈 이전에 베타서비스를 통해 영업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어 "판매자(셀러)들은 샵N을 통해 네이버 플랫폼이 제공하는 체크아웃, 마일리지 서비스를 통해 더 좋은 영업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6월 연기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업계에선 네이버 서비스와 서비스간의 결합이 가능한 오픈마켓플레이스(지식쇼핑, 쇼핑캐스트, 블로그, 미투데이, 네이버me, 체크아웃, 마일리지가 모두 유기적으로 결합)가 선보이게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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