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매출 170억 괄목성장
중국 인메모리 70% 점유
한국 대표 SW기업 `자신`
중국 인메모리 70% 점유
한국 대표 SW기업 `자신`
알티베이스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통신분야에서도 LTE로 인한 데이터 증가에 따라 꾸준히 성과를 냈으며, 금융분야에서는 은행권에서 표준 DBMS로 채택됐고, 모든 증권사 차세대 프로젝트에 알티베이스 HDB를 공급하는 등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유지했다.
알티베이스는 지난해 해외사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110%의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에서는 미즈호증권, 노무라증권 등 대형 증권사 레퍼런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의료장비 제조기업에 임베디드 형태로 라이선스를 꾸준히 공급했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통신 3사를 통해 중국 인메모리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미국시장에서는 파트너 계약 체결 및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레퍼런스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ㆍ외 전 산업에 걸쳐 500개 이상의 핵심 고객군을 보유하고 있다.
알티베이스는 `혁신을 거듭하는 기술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상용 메모리 DBMS 출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Hybrid) 타입 상용 DBMS 출시, 세계 최고의 인메모리 기술 보유 등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이 회사의 핵심제품인 알티베이스 HDB는 전문적인 인메모리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크와 결합된 하이브리드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접근과 분석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플레이스(In-Place) 방식의 DB 암호화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알티베이스는 또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이중화 솔루션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GS인증과 공간데이터 국제표준(OGC)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혁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2년간의 소프트웨어(SW) 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개발 인프라와 품질관리 시스템은 알티베이스의 높은 기술적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2006 신SW대상 대통령상 수상,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매년 기술적인 우위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대한민국기술대상 10대 신기술 선정 및 특별상 수상, SW기업경쟁력대상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알티베이스는 `2020년 글로벌 SW 톱 100 기업 선정'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올해를 원년으로 삼아 더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글로벌 시장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통신분야에서 31개 중 29개 성에 레퍼런스를 구축한 중국에서는 금융분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며, 일본은 금융과 제조분야에 이어 통신분야에 진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본격적인 시장 개척 활동에 나선 미국 법인은 미국뿐 아니라 남미와 북미를 아우르며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1분기에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신제품 `알티베이스 HDB 버전6'을 출시해 이전과 같은 가격으로 대폭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고 기술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사용자 저변 확대와 파워유저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알티베이스 HDB 활용서적을 출간하는 한편, 전국 대학에 SW를 기증하는 등 산학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2011년에 `데이터 퍼포먼스(Performance) 솔루션'을 모토로 내세운 엔터프라이즈 DBMS 기업으로 포지셔닝 한데 이어 올해에는 데이터베이스 기업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SW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마케팅과 전략적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알티베이스는 올해 2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비중을 20~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 사진설명 :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DBMS 개발기업 알티베이스는 올해 동남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해 해외 매출 비중을 20~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진은 중국 연길에서 연 `알티베이스 DBMS 데이`에서 중국 전역의 `알티베이스 HDB`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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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는 지난해 해외사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110%의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에서는 미즈호증권, 노무라증권 등 대형 증권사 레퍼런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의료장비 제조기업에 임베디드 형태로 라이선스를 꾸준히 공급했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통신 3사를 통해 중국 인메모리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미국시장에서는 파트너 계약 체결 및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레퍼런스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ㆍ외 전 산업에 걸쳐 500개 이상의 핵심 고객군을 보유하고 있다.
알티베이스는 `혁신을 거듭하는 기술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상용 메모리 DBMS 출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Hybrid) 타입 상용 DBMS 출시, 세계 최고의 인메모리 기술 보유 등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이 회사의 핵심제품인 알티베이스 HDB는 전문적인 인메모리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크와 결합된 하이브리드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접근과 분석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플레이스(In-Place) 방식의 DB 암호화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알티베이스는 또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이중화 솔루션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GS인증과 공간데이터 국제표준(OGC)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혁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2년간의 소프트웨어(SW) 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개발 인프라와 품질관리 시스템은 알티베이스의 높은 기술적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2006 신SW대상 대통령상 수상,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매년 기술적인 우위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대한민국기술대상 10대 신기술 선정 및 특별상 수상, SW기업경쟁력대상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알티베이스는 `2020년 글로벌 SW 톱 100 기업 선정'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올해를 원년으로 삼아 더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글로벌 시장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통신분야에서 31개 중 29개 성에 레퍼런스를 구축한 중국에서는 금융분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며, 일본은 금융과 제조분야에 이어 통신분야에 진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본격적인 시장 개척 활동에 나선 미국 법인은 미국뿐 아니라 남미와 북미를 아우르며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1분기에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신제품 `알티베이스 HDB 버전6'을 출시해 이전과 같은 가격으로 대폭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고 기술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사용자 저변 확대와 파워유저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알티베이스 HDB 활용서적을 출간하는 한편, 전국 대학에 SW를 기증하는 등 산학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2011년에 `데이터 퍼포먼스(Performance) 솔루션'을 모토로 내세운 엔터프라이즈 DBMS 기업으로 포지셔닝 한데 이어 올해에는 데이터베이스 기업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SW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마케팅과 전략적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알티베이스는 올해 2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비중을 20~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 사진설명 :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DBMS 개발기업 알티베이스는 올해 동남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해 해외 매출 비중을 20~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진은 중국 연길에서 연 `알티베이스 DBMS 데이`에서 중국 전역의 `알티베이스 HDB`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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