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조사분석 기업 아이피아이는 특허분쟁 예보시스템(Pat-Spider)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프로파일러 시스템을 활용, 기존에 발생한 분쟁특허의 모형을 분석해 특허의 분쟁예보지수를 산출하고, 특허가 갖는 영향력을 정량적인 값으로 산출한다. 또 해당 기술의 기술 혁신주기를 자동으로 산정해 기술개발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술분야의 원천기술을 밝히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수시로 자기 기술분야에서 특허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특허의 위험도가 평가되고, 이를 바탕으로 일기예보와 같이 미리 분쟁위험이 높은 특허를 예측해 이에 대한 대응전략수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우선 미국특허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나 특허분쟁 예보기능을 점차 전 세계 특허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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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프로파일러 시스템을 활용, 기존에 발생한 분쟁특허의 모형을 분석해 특허의 분쟁예보지수를 산출하고, 특허가 갖는 영향력을 정량적인 값으로 산출한다. 또 해당 기술의 기술 혁신주기를 자동으로 산정해 기술개발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술분야의 원천기술을 밝히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수시로 자기 기술분야에서 특허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특허의 위험도가 평가되고, 이를 바탕으로 일기예보와 같이 미리 분쟁위험이 높은 특허를 예측해 이에 대한 대응전략수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우선 미국특허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나 특허분쟁 예보기능을 점차 전 세계 특허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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