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는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러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말까지 5개월에 걸쳐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그동안 일부 통신사와 기기에만 지원하는 서비스는 있었지만 경희사이버대의 이 앱은 통신사 제한없이 국내 대부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지원한다.
또 이 앱은 공인인증서를 통한 신분인식시스템과 진도체크, 출석기능, 대학의 학습관리시스템과 연동한 이어보기, 글쓰기 등 기존에 지원하던 기능은 그대로 지원한다. 또 교수, 학생, 직원들과 SNS 서비스, 메신저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NGO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특강과 각종 교양강의로 구성된 공개강좌도 제공해 경희사이버대 구성원 이외에 누구라도 로그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강의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이 앱을 동계 계절학기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시범 운영해 오류와 개선요구 사항 등을 반영한 후 1학기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올 1학기부터 출범하는 인문학 교육과정인 `후마니타스 칼리지'도 스마트폰으로 제공한다.
이 앱은 경희사이버대 모바일 홈페이지(lms.khcu.ac.kr/mobile)에 접속해 다운받은 후 공인인증서 인증을 받아 로그인하면 된다. 하단의 `공개강좌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로그인 없이 무료강좌를 들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대학의 특징적 정보를 압축적으로 드러내고 모바일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려해 개발했다"며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파악한 개선사항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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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말까지 5개월에 걸쳐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그동안 일부 통신사와 기기에만 지원하는 서비스는 있었지만 경희사이버대의 이 앱은 통신사 제한없이 국내 대부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지원한다.
또 이 앱은 공인인증서를 통한 신분인식시스템과 진도체크, 출석기능, 대학의 학습관리시스템과 연동한 이어보기, 글쓰기 등 기존에 지원하던 기능은 그대로 지원한다. 또 교수, 학생, 직원들과 SNS 서비스, 메신저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NGO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특강과 각종 교양강의로 구성된 공개강좌도 제공해 경희사이버대 구성원 이외에 누구라도 로그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강의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이 앱을 동계 계절학기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시범 운영해 오류와 개선요구 사항 등을 반영한 후 1학기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올 1학기부터 출범하는 인문학 교육과정인 `후마니타스 칼리지'도 스마트폰으로 제공한다.
이 앱은 경희사이버대 모바일 홈페이지(lms.khcu.ac.kr/mobile)에 접속해 다운받은 후 공인인증서 인증을 받아 로그인하면 된다. 하단의 `공개강좌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로그인 없이 무료강좌를 들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대학의 특징적 정보를 압축적으로 드러내고 모바일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려해 개발했다"며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파악한 개선사항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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