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북스` 깜짝 이벤트

킨들 파이어 대응… 출판 콘텐츠 강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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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패드3 출시를 앞두고 출판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3일 월스트리트 저널의 IT 블로그 자매지인 올띵즈디(All Thing`s D)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말 미국 뉴욕에서 아이북스(iBooks)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애플은 신비주의라는 기업 이미지에 맞게 이번 이벤트에 대해서도 어떤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날 iTV 또는 아이패드3 등 신제품을 발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같은 의문은 에디 큐 애플 인터넷 소프트웨어부문 부사장이 아이북스 관련 이벤트라고 밝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이벤트에서 거대 출판사들과의 제휴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애플은 아마존이 199달러대의 콘텐츠 특화 태블릿PC 킨들 파이어를 내놓자 시장점유율이 급속히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애플의 전자책 부문 강화는 아이패드3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대만과 한국 등 부품업계에서 유출된 소식들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3에 해상도를 4배 높인 2048X1536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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