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지식재산 서비스 구축"

특허청, 내년 업무계획… 심사처리기간 대폭 단축 등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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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보다 강한 특허가 많이 창출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 서비스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특허청은 28일 `지식재산에 기반한 선진 일류국가 실현'을 핵심으로 한 내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세계 최고의 지식재산 서비스 체계 구축 △우수 지식재산의 창출ㆍ활용ㆍ촉진 △친지식재산 사회로의 전환 등 3대 정책방향을 통해 11개 주요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세계 최고의 지식재산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연평균 16.8개월인 특허심사처리기간을 내년에는 14.8개월로 단축한다. 상표 디자인 심사와 특허심판 처리기간도 각각 10개월, 9.5개월에서 9개월로 앞당겨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부 R&D 사업에 특허기술동향조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특허분석을 통해 특허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R&D 주관부처에 기획과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부 R&D 사업의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낭비를 막고 핵심ㆍ원천ㆍ표준특허가 창출될 수 있도록 우수 지식재산 창출ㆍ활용ㆍ촉진에도 주력한다.

아울러 중소ㆍ중견기업의 핵심특허 확보를 위한 전략수립 지원과 지역 유망중소기업의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대학ㆍ공공연구기관의 우수 특허발굴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특허수수료 납부제도 개선과 공익변리사 서비스 제공,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강화 등을 위한 투자확대를 통해 친지식재산 사회로 전환을 유도한다.

특허청 관계자는 "내년 주요 시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돼 우리나라가 지식재산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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