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 송수신 구간 암호화로
개인정보 무단저장 방지 기능
개인정보 무단저장 방지 기능
■ 진화하는 DB접근제어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강화되고 있는 정보보호 의무규정 하나하나를 타깃으로 보안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개인정보접근, 저장, 전송이라는 개인정보보호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소화한다. `DB-i'는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외부 해킹, 유출 시도를 차단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이다.
DB-i는 개인정보보호법에 규정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에 맞춘 개인정보 접근, 저장, 전송의 최소화를 충족한다. 아울러 법에서 의무화한 접근통제, 접근차단 및 이상징후 탐지, 전송 시 암호화, 접속기록 위ㆍ변조방지보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DB-i는 개인정보 자체의 흐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기 때문에 특정 DB시스템에 국한돼 개발된 솔루션과는 다르다. 우선, DB 내 개인정보가 엔드포인트에 무단 저장되는 것을 막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정보가 개인PC에 무차별적으로 복제, 저장,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외부 콜센터나 자회사 등에서 웹서버를 통해 DB에 접속하는 내역도 모두 기록하고 관리하며 DB 방화벽과 클라이언트의 개인정보 송수신구간을 암호화한다.
이는 대형 정보유출 사고가 대부분 웹 서버를 통한 DB해킹에 의해 일어나는 데 대한 대응이다. 해커가 웹쉘을 설치하고 관리자 권한을 획득한 후 DB서버에 쿼리를 던져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이 많이 쓰인다. DB-i는 웹 서버에 대한 스캐너를 주기적으로 돌려 웹 서버 내에 방치된 개인정보 현황을 파악한다.
또한, DB접속기록이 법적 증거력을 지닐 수 있도록 위ㆍ변조방지 전용 스토리지를 내장하고 있다. DB-i는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면서도 업무효율을 중시하는 기업의 니즈에 맞춰 접속기록을 CD나 DVD에 저장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용량 및 보관편의성 문제를 해결했다.
DB-i는 실제접속자와 접근한 개인정보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접속기록리포트를 제공한다. 개인정보접근의 이상 징후를 신속히 탐지해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고, 실제 유출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를 찾기 위한 조사에서 증거를 보전하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대용량 정보를 처리할 때도 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전문 패킷처리엔진을 내장한 어플라이언스를 출시, SW버전보다 3배 이상의 성능을 보장했다.
DB-i는 엔터프라이즈시장에서 특히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 SK그룹 CJ그룹 LG그룹 두산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표준 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삼성카드 삼성화재 농협 시티뱅크 등 금융권, 정부통합전산센터, 근로복지공단 등에 공급됐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강화되고 있는 정보보호 의무규정 하나하나를 타깃으로 보안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개인정보접근, 저장, 전송이라는 개인정보보호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소화한다. `DB-i'는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외부 해킹, 유출 시도를 차단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이다.
DB-i는 개인정보보호법에 규정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에 맞춘 개인정보 접근, 저장, 전송의 최소화를 충족한다. 아울러 법에서 의무화한 접근통제, 접근차단 및 이상징후 탐지, 전송 시 암호화, 접속기록 위ㆍ변조방지보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DB-i는 개인정보 자체의 흐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기 때문에 특정 DB시스템에 국한돼 개발된 솔루션과는 다르다. 우선, DB 내 개인정보가 엔드포인트에 무단 저장되는 것을 막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정보가 개인PC에 무차별적으로 복제, 저장,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외부 콜센터나 자회사 등에서 웹서버를 통해 DB에 접속하는 내역도 모두 기록하고 관리하며 DB 방화벽과 클라이언트의 개인정보 송수신구간을 암호화한다.
이는 대형 정보유출 사고가 대부분 웹 서버를 통한 DB해킹에 의해 일어나는 데 대한 대응이다. 해커가 웹쉘을 설치하고 관리자 권한을 획득한 후 DB서버에 쿼리를 던져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이 많이 쓰인다. DB-i는 웹 서버에 대한 스캐너를 주기적으로 돌려 웹 서버 내에 방치된 개인정보 현황을 파악한다.
또한, DB접속기록이 법적 증거력을 지닐 수 있도록 위ㆍ변조방지 전용 스토리지를 내장하고 있다. DB-i는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면서도 업무효율을 중시하는 기업의 니즈에 맞춰 접속기록을 CD나 DVD에 저장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용량 및 보관편의성 문제를 해결했다.
DB-i는 실제접속자와 접근한 개인정보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접속기록리포트를 제공한다. 개인정보접근의 이상 징후를 신속히 탐지해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고, 실제 유출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를 찾기 위한 조사에서 증거를 보전하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대용량 정보를 처리할 때도 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전문 패킷처리엔진을 내장한 어플라이언스를 출시, SW버전보다 3배 이상의 성능을 보장했다.
DB-i는 엔터프라이즈시장에서 특히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 SK그룹 CJ그룹 LG그룹 두산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표준 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삼성카드 삼성화재 농협 시티뱅크 등 금융권, 정부통합전산센터, 근로복지공단 등에 공급됐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