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과학기술대학원(원장 정광화)은 22일 오전 세계적 분석장비업체인 독일 브루커 한국지사인 브루커 바이오사이언스 코리아와 당분석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분석과기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브루커로부터 8억원 상당의 울트라플렉스 익스트림을 지원받아 브루커와 당단백질 및 당분석 연구를 공동 수행하게 된다. 또 생명공학 분야의 분석연구 지원을 위한 국내 교육센터를 확보하고 기초연구 및 바이오신약개발 분야의 지원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분석과기대학원은 지난 8월 세계적인 계측 분석장비업체인 미국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사와 아시아 최초의 당분석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 당분석 연구교육센터장인 안현주 교수는 "이번 브루커와의 협약을 통해 향후 국내에서 개발된 분석기술을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적용하는데 분석과기대학원이 역할을 하게 돼 국내 분석연구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과기대학원은 충남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공동 설립한 특화전문대학원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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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과기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브루커로부터 8억원 상당의 울트라플렉스 익스트림을 지원받아 브루커와 당단백질 및 당분석 연구를 공동 수행하게 된다. 또 생명공학 분야의 분석연구 지원을 위한 국내 교육센터를 확보하고 기초연구 및 바이오신약개발 분야의 지원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분석과기대학원은 지난 8월 세계적인 계측 분석장비업체인 미국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사와 아시아 최초의 당분석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 당분석 연구교육센터장인 안현주 교수는 "이번 브루커와의 협약을 통해 향후 국내에서 개발된 분석기술을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적용하는데 분석과기대학원이 역할을 하게 돼 국내 분석연구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과기대학원은 충남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공동 설립한 특화전문대학원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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