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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은 오픈소스SW 최대 수요처"

브라이언트 의장 기조연설… 지경부, 적극 지원 약속
제3회 공개SW데이…개발자대회 우수작 시상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11-11-22 20:07
[2011년 11월 23일자 1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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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한 `2011 제3회 공개SW데이' 행사가 2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지식경제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공개SW활성화포럼 주관으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공개SW 개발자 대회에서 선정된 국내ㆍ외 우수작품 시상과 함께 공개SW 활용현황, 모바일 운영체제(OS)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공개SW 개발자 대회에서는 권기택ㆍ김성호ㆍ김태형씨의 킴스큐팀이 국내 일반부문에서, 성균관대 류성태ㆍ김누리ㆍ안병웅ㆍ조은귀씨의 아미크스팀이 국내 학생부문에서, 미국 스탠포드대 포인트 클라우드 라이브러리팀이 국제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킴스큐는 전문기술이 없는 사용자도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인 소셜화된 오픈소스 CMS를 개발했으며, 아미크스는 웹과 모바일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설치형 웹 기반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 구축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 포인트 클라우드 라이브러리는 3D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 프로세싱을 위한 대규모 오픈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활용상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긴급자원 풀 구축사업에서 오픈소스SW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유기조 정부종합전산센터 지원관리과 통합추진팀장이 대상을,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개발기업인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와 개인용 초소형 큐브셋 인공위성 발사를 준비하는 오픈소스인공위성(OSSI)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송호준씨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축사를 통해 "소스코드가 공개된 공개SW는 저비용 고효율을 제공하고 벤더 종속성을 극복할 수 있으며, 특히 원천기술이 없는 한국에게는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지경부는 공개SW를 꾸준히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데보라 브라이언트 미국 정부 오픈소스콘퍼런스 의장(오레곤주립대 교수)은 기조연설을 통해 공공분야의 오픈소스SW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브라이언트 의장은 "오픈소스SW는 기술적, 금전적 이익을 가져오며, 정부 프로세스의 효용성과 국민 참여를 촉진하고 개혁경제의 연료로 사용되고 있다"며 "정부가 특히 오픈소스SW 이용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가장 큰 IT 수요처인데다 정부가 표준을 구현함으로써 다른 여러 분야에서 이용 확대와 발전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날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모바일 운영체제(OS)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안드로이드, 바다2.0, 타이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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