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4:3 비율 안드로이드폰 `포켓` 美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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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11-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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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4:3 비율 안드로이드폰 `포켓` 美 출시
팬택이 미국 시장에 4:3 비율 화면을 장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팬택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이동통신사 AT&T를 통해 800×600 해상도 LCD 화면을 갖춘 안드로이드폰 `포켓`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켓은 화면이 넓어 웹서핑을 하거나 텍스트가 많은 콘텐츠를 볼 때에도 기기를 옆으로 눕힐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이런 장점을 살려 `아마존 킨들` `구글 북스` 등 전자책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넓은 화면은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나 가상 키보드로 타자할 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포켓`은 기기의 크기가 커진 점을 고려해 미끄러짐을 막고자 측면과 후면에고무 재질의 코팅을 입히고 작은 돌기를 새기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사용자가 기기를 떨어뜨릴 걱정을 덜고 손에 쥘 때도 착 감기는 느낌을 주기 위한 배려다.

500만 화소 카메라를 달았으며,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이다.

포켓은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출시된 `시리우스 알파` 이후 팬택의 5번째 해외 진출 스마트폰이다.

팬택은 그동안 `쿼티(Qwerty) 자판`을 갖춘 `크로스오버`, LTE 스마트폰 `브레이크아웃`, 방수 스마트폰 `미라크` 등 독특한 콘셉트의 스마트폰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왔다.

팬택 해외마케팅본부장 임성재 전무는 "지속적으로 사용자 요구를 만족시킬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기술과 감성 모두를 선도하며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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