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차세대 의료기기, 나노기반, 차세대 로봇, IT융합 등 지식경제 18대 기술 분야별 2016년까지의 연구개발(R&D) 발전전략을 공유하는 발표회가 열린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15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산업융합원천 R&D 전략(2012∼2016)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지식경제 18대 기술분야별 PD(Program Director)와 R&D전략 수립위원 등 500여명의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동안 수립한 기술분야별 R&D 세부전략과 내년 과제기획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산기평은 지난 6월부터 18대 기술분야별로 PD와 산ㆍ학ㆍ연 전문가 280여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려 중장기 R&D 발전전략을 수립해왔다. 발표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R&D 전략 보고서는 11월말 산기평 홈페이지(www.keit.re.kr)에 공개된다.
18대 기술 분야는 바이오, 차세대 의료기기, 나노기반, 차세대 로봇, IT융합, RFID/USN, 생산기반, 플랜트 엔지니어링,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및 광, 홈네트워크ㆍ정보가전, DTVㆍ방송, 차세대이동통신, BcN, 소프트웨어(SW), 차세대 컴퓨팅, 지식정보보안이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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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15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산업융합원천 R&D 전략(2012∼2016)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지식경제 18대 기술분야별 PD(Program Director)와 R&D전략 수립위원 등 500여명의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동안 수립한 기술분야별 R&D 세부전략과 내년 과제기획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산기평은 지난 6월부터 18대 기술분야별로 PD와 산ㆍ학ㆍ연 전문가 280여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려 중장기 R&D 발전전략을 수립해왔다. 발표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R&D 전략 보고서는 11월말 산기평 홈페이지(www.keit.re.kr)에 공개된다.
18대 기술 분야는 바이오, 차세대 의료기기, 나노기반, 차세대 로봇, IT융합, RFID/USN, 생산기반, 플랜트 엔지니어링,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및 광, 홈네트워크ㆍ정보가전, DTVㆍ방송, 차세대이동통신, BcN, 소프트웨어(SW), 차세대 컴퓨팅, 지식정보보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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